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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먹는 음식의 절제의 필요(롬 14:19-21)

복음의 능력 2022. 11.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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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에서는 먹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는 것이 절제가 안 될 때가 많습니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먹는 음식이 풍족해졌습니다. 음식이 없어서 못 먹는 경우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상이 살기 좋아졌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먹는 것 때문에 죄를 지어서는 안 됩니다. 먹는 음식을 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먹는 것을 절제하여 하나님께 죄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먹는 음식의 절제의 필요(롬 14:19-21)

 

서론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은 다 정한 것이지만 식물로 인하여 검소하지 못한 생활을 하거나 절제를 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오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절제하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1.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고기를 먹여 줄 것을 약속하고 메추리 떼를 몰아다가 실컷 먹게 하였으나 그들의 죄를 벌하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모두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방되었지만 먹기를 탐하였으므로 이런 징계를 당한 것입니다. 이러한 탐심은 물리쳐야 합니다. 먹는 것에서부터 절제하고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하였기 때문에 멸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절제가 없는 욕심은 자신을 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는 교훈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2.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하였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제사장으로서 거룩하지 않은 불로 제사드리려다가 벌을 받아 죽었는데 그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라는 명령을 어겼기 때문에 죽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르무엘 왕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어머니의 교훈으로 금주한 왕입니다 자신이 마시고 싶어도 절제할 수 있다면 절제해야 합니다. 특히 왕이 술을 좋아하면 나라를 망칠 뿐 아니라 자신까지 병으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벨사살 왕이 술을 마시다가 나라를 망쳤고 알렉산더 대왕이 술로 인하여 병사하였습니다.

에브라임은 북 이스라엘로 앗수르에 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술로 인하여 교만하였고, 술로 인하여 성과 골짜기가 망하고 왕관을 잃은 것입니다. 이사야 28장 7절에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 실수하나니"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술을 마심에 있어서 절제하는 생활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여기에서 절제할 수 있으면 생활은 저절로 검소하고 근면한 생활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무엇이든지 형제로 거리끼게 하지 않는 것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에게 조금만 잘 대해주면 아무렇게나 행동하고 상대방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서로서로 존경하는 마음이 있고, 절제하는 마음이 있으면 형제를 어려운 곤경에 처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절제해야 합니다. 즉, 말이나 감정의 표현 등 상대방이 상처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지금까지 절제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을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 절제하지 못한 사람들이 거의 다 비극의 끝을 당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심에 있어서도 절제하여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형제에게 무엇이든지 거리끼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내 생활의 낭비로 인한, 상처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없도록 항상 검소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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